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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3분 ‘논술의 맥(脈)’ - (5) 수동태(受動態) 문장과 이중부정(二重否定)은 피하자

    수동태(受動態) 문장은? 영문의 번역에서 흔히 볼 수 있죠. 우리말 표현을 살펴보면 본래 수동태 문장은 없습니다. 번역문의 영향으로 우리 글에서도 수동태 문장이 늘기 시작했고, 이제는 마치 우리식 문장처럼 쓰고 있습니다. 논술문은 자신의 사고를 한글을 통해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우리의 사고를 표현하는 데는 우리식 문장을 써야 합니다. 학생들의 논술을 보면 수동문과 능동문이 섞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문장의 일관성을 잃게 만듭니다. 이와 함께 이중부정(二重否定)도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다’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논술문은 논리적 문장이므로 표현이 간결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수동태 문장은 물론, 부정어를 중..

    2015.10.20
  • ##하루 3분 ‘논술의 맥(脈)’ - (4) 문장은 짧게, 글씨는 정자(正字)로

    시험관이 하루에 읽는 논술문은 한두 장이 아닙니다. 비슷한 내용의 글들을 읽다 보면 시험관도 지치게 됩니다. 이를 고려할 때 아무리 훌륭한 내용이 담긴 글일지라도 마지막까지 읽을 수 없다면 쓴 의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긴 문장이 안 된다고 단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장은 될 수 있으면 짧게 쓰는 것이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됩니다. 짧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몇 자(字)로 작성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한 문장에 한 가지 내용만 담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논술문을 정자(正字)로 작성하길 권합니다. 글씨 자체가 채점이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자로 쓰지 않게 되면 글의 내용을 명확히 알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시험관이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정자로 쓴다는 것..

    2015.10.19
  • ##하루 3분 ‘논술의 맥(脈)’ - (3) 시험시간 안배

    논술고사는 ‘정해진 시간 안에 작성하는 시험’입니다. 글을 아무리 잘 쓰는 사람이라도 시간 안에 작성해내지 못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평소에 글쓰기를 연습하면서 시간에 대한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야 하는 이유죠. 논술문을 쓸 때는 △주제 설정 △제재 선택 △개요 작성 △집필 등의 순서로 진행하라고 알려줍니다. 단계별로 시간이 소요되는데, 글 쓰는 스타일에 따라 단계별 소요 시간에 차이가 나기에 연습을 통해 ‘단계별 소요 시간에 대한 평균’을 잡고 시작하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원고지 한 장 분량을 정확하고 깨끗하게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계산해둬야 실전에서 유리합니다. 주제와 개요 작성 등을 이면지에 ‘가볍게’ 적거나 머릿속으로 ‘가볍게’ 구상하는 시간이 빠른 사람 중에도 원고지 작성에서 시..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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