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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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제(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국회를 찾은 윤 전 총장과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2021.06.30 -
(영상)여당 대표 송영길-우원식-홍영표 3파전 확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 결과,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으로 최종 후보가 압축됐습니다. 예비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된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은 이제 다음 달 2일 열리는 전당대회까지 당심을 얻기 위한 경쟁에 돌입합니다. 20일부터는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를 하고, 중간중간 지역별 방송 토론회를 통해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살펴보시죠.
2021.04.19 -
[토마토 정치+]민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논의…신동근 “추경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한 대책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제혜택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직접 지원 방안을 검토하자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당이 준비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 지원 방향, 함께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2020.12.23 -
[토마토 정치+]필리버스터 후폭풍…국민의힘 “박병석 사회 거부” “국회법 개정 검토”
국민의힘은 앞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이 사회를 보는 본회의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재적의원 5분의3 이상 찬성투표’로 필리버스터를 종결시킬 수 있게 돼 있는 국회법을 개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필리버스터 후폭풍이 예상되는 정치권 분위기,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2020.12.15 -
[토마토 정치+]이낙연 “코로나19, 야당 호응 요청”…김종인 “K방역 한계 봉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에 육박하면서 정치권도 대응책 마련에 비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료 인력과 시설 등 의료자원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법상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맞춤형 재난피해지원금을 1월부터 신속히 지급하자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주일을 예견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면서 K방역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내년 1분기 백신 접종에 대한 의심도 내비쳤습니다.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상황,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2020.12.14 -
[토마토 정치+]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통과…당시 상황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조금 전인 오늘(1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공수처법 개정안을 재석 287명 중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시켰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에 참석하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는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정 의원을 부르는 상황도 나왔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과정,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2020.12.10 -
[토마토 정치+]필리버스터 나서는 국민의힘, 공수처법 개정안 반대 이유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가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안은 국민의힘 등의 반발에도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이런 행보를 비판하면서 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수적으로 우위인 민주당은 내일(10일) 오후 2시 소집해놓은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공수처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공수처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이유,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2020.12.09 -
[토마토 정치+]코로나·총선·남북연락사무소 폭파…울고 웃었던 정치권
2020년, 올 한 해는 코로나19가 범유행전염병으로 확산하면서 상당한 이슈를 집어삼킨 해로 평가됩니다. 1년 전인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는 선거 등 다양한 정치적 사건과도 연결됐습니다. 경색된 남북 관계는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 속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등을 겪으며 대립구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긴급재난지원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질병관리청 승격 △추미애-윤석열 사태 △남북 관계 경색 △법정시한 지킨 내년도 예산안 등이 메인 이슈였습니다.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경선 대진표가 속속 채워지고 있어 새해로 이어지는 이슈로 꼽힙니다. 올해 정치권 이모저모, ..
2020.12.07 -
[토마토 정치+]558조 규모 새해 예산안 국회 통과…국가채무도 최대
역대 최대인 558조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가 법정 시한을 지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 건 6년 만이고, 정부안보다 순증된 새해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건 11년 만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예산의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안과 비교해 3조5천억원 규모로 국채를 추가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956조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youtu.be/cm8UlQIFh3Q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