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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3분 ‘논술의 맥(脈)’ - (11) 불확실한 한자(漢子), 숙어(熟語)는 감점의 원인

    논술문에 한자를 혼용하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시험관에게 맞추기 위해 한자 혼용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있죠. 한자 혼용은 한자로 써야만 그 의미가 확실한 경우에 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얼핏 보기에 한자를 혼용했다는 인상만을 주기 위해서 한글로 써도 의미 파악이 가능한 말을 굳이 한자로 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잘못 섞어 쓴 한자가 시험관 입장에서는 오히려 ‘감점의 원인’으로 보인다는 점을 명심합시다.

    2015.10.28
  • ##하루 3분 ‘논술의 맥(脈)’ - (10) ‘문학적 표현’, ‘진부한 어구’ 지양

    논술문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진술하는 글로 문학적 문장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정서나 감동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 아니므로 문학적 표현은 지양하길 권합니다. 또 가능한 최신의 화제와 기발한 어구, 참신한 비유를 써야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문학적으로 글을 쓰려고 할 때 문장의 논리는 오히려 박약해집니다. 학생들 중에서 ‘글을 쓰는 솜씨가 없다’고 걱정하는 경우가 흔한데, 논술문을 쓰는 데 문학적 재질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이와 함께 판에 박힌 진부한 어구나 참신하지 못한 비유는 글의 내용을 유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논에 띄지 않는 제재로는 평균 수준 이상의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듭니다. 많은 학생들의 글을 읽는 시험관 입장에서 이런 표현은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2015.10.27
  • ##하루 3분 ‘논술의 맥(脈)’ - (9) 우리만의 조어(造語)? 감점 주의

    현재를 살아가는 10~20대와 30~40대, 50~60대 등 세대 간 언어 장벽이 높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준말이나 신조어 등이 있었고, 최근에는 인터넷 축약어까지 등장하며 의사소통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또래집단 속 언어 사용 등에서 익힌 ‘자신들의 조어(造語)’를 쓰기도 합니다. 이 코너가 논술문 작성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설명인 만큼, 언어 사용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언급은 차치하더라도 조어(造語)의 적절한 사용은 글쓰기에서 기본이 됩니다. 특히 학생이 논술문에 자신 또는 또래집단에서 쓰이는 어휘를 남발하는 것은 시험관 입장에서 부적절하다고 평가할 여지를 줍니다. 물론, 모든 부분이 점수로 평가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은 아닙니다. 하지만 논술고사에서 자신의 글을 읽는 대표적 독자는 시험관..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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