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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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조경태 의원, 11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민주통합당 조경태(부산 사하 을) 의원이 11일 제18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혔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102
2012.06.11 -
문재인 '함께 쓰는 출마선언문' 2000여 건 접수
제18대 대선 출마선언을 앞둔 문재인 의원이 지난 6일 '국민들과 함께 출마선언문을 쓰겠다'고 밝힌 가운데 10일까지 2000여 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원 측은 "'동참하고자 트위터 계정을 처음 열어 멘션을 보낸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아 하고 싶은 말을 다 전하지 못해 미안하지만 국민의 마음을 꼭 알아달라'는 등의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101
2012.06.11 -
민주당 경선 마무리…문재인-김두관 대권파트너 관심 극대화
9일 이해찬 후보가 김한길 후보를 0.5%포인트라는 미묘한 차이로 앞서며 민주통합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라는 '역할분담론' 의혹을 받으며 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가 김 후보에게 1위 자리를 뺏기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역전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이해찬호가 본격 출항하면서 차기 대권 파트너인 김두관 경남지사와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되고 있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012
2012.06.11 -
민주통합당 새 당대표로 이해찬 선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신임대표 체제가 출범했다. 이 신임대표는 6만 7658표(득표율 24.3%)를 얻어 김한길(6만 6187표, 23.8%) 후보를 간발의 차로 앞서며 승리했다. 또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김한길 후보 외에도 추미애(3만 9298표, 14.1%), 강기정(2만 7884표, 10.0%), 이종걸(2만 3261표, 8.4%), 우상호(2만 981표, 7.5%)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조정식(1만 6828표, 6.0%), 문용식(1만 6308표, 5.9%) 후보는 아쉽게도 자리를 얻지 못했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962
2012.06.09 -
바텐더에게 속지 않는 세 가지 방법
바텐더가 손님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크게 세 가지 인데, 그것은 ‘빠른 손놀림’, ‘화려한 쉐이커 돌리기’, ‘불쇼’ 정도다. 앞 글에 이어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세 가지'를 정리했다. - 빠른 손놀림에 속지 말자 우선 일반 바나 클럽의 바에 가면 바텐더가 빠르게 이것저것 섞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웬만한 칵테일의 재료는 5가지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건 같은 재료지만 다른 위치에 미리 놓아두고 여러 번 넣는 것뿐이다. - 화려한 쉐이커 돌리기 화려한 쉐이커 돌리기는 멋있어 보이지만, 오래 돌려서 얼음이 많이 녹으면 칵테일 맛이 떨어진다. 실력 있는 바텐더일수록 쉐이커를 돌리면서도 횟수까지 체크한다. - '불쇼' 칵테일에 불을 붙이면 알콜도수가 약간 낮아지긴 하지만, 기본주(40도 내외)가 매..
2012.06.09 -
바에서 칵테일을 마실 때 지키면 좋은 매너
개인적으로 커피나 술 등 음료에 관심이 많아 칵테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됐다. 예를 들어 소주와 맥주를 혼합해 만드는 '소폭'도 칵테일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오늘(8일) 저녁 차를 마시며 칵테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기억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와 정리해본다. 먼저 바에서의 매너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영업장에 들어갈 때는 가능하면 종업원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이때 핸드백을 제외한 거추장스러운 휴대품은 가급적 보관시킨다. 단, 신뢰가 가지 않는 곳이라면 휴대품을 직접 관리한다. 여행을 가서 호텔에 묵는데 칵테일 한 잔이 마시고 싶어 바에 들렀을 경우 등도 있지만, 만취한 상태에서는 분실 등 사고가 발생해도 책임소재가 불분명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이제 자리를 잡은 이후에 필요한..
2012.06.09 -
오는 10일 봉하들판에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유색벼 심기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시작한 친환경 생태농법의 성공적 정착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봉하마을이 오는 10일 올해 대풍을 다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합니다. 이날 봉하마을 일대에서 열릴 풍년기원제는 놀이패 길놀이, 묘역인사, 고사에 이어 오리 농군 풀어 넣기, 노 대통령 모습과 글씨를 새겨 넣는 유색벼 심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손 모내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조문식 기자
2012.06.08 -
민주당 대의원에게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했더니
민주통합당 전국 대의원들은 대선후보 가운데 문재인 의원과 손학규 전 대표, 김두관 경남지사에 대한 호감이 높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문재인(24.4%)-손학규(22.8%)-김두관(20.7%)의 박빙 구도로 나타났다. 이어 정동영(9.1%)-정세균(7.9%) 등이 뒤를 이어 3강 2약 구도를 보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1%였다. 영남권을 살펴보면 경남·부산지역에서 문 의원이 김 지사와 비교해 1.6%포인트 높게 나타났고, 경북·대구지역에서는 동률로 나타나 각축을 벌였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880
2012.06.08 -
김두관 7일 특강 통해 대권 로드맵 제시
김두관 경남지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비전연구소 주최 '2012 대선후보 초청 특강'의 첫 주자로 나서 "희망이 사라진 사회는 곧 죽은 사회"라며 '공정과 공평'을 우리사회의 '시대정신'으로 잡았습니다. 또 "여러 가지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는 말을 통해 야권 단합을 주문하며 사실상 대권 행보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847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