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NLL을 지킬지조차 의심스러운 사람이…" (단일화 합의 후 유연해진 민주통합당) 문재인(민주통합당)-안철수(무소속) 대선 후보 단일화 합의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압박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7일 안보문제 등을 거론하며 야권 후보들을 공격했지만, 민주통합당은 '정치연대 협의' 등에 대해서도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NLL을 지킬지조차 의심…" = 야권후보 단일화 합의를 실감한 새누리당은 안보문제 등을 거론하며 반격에 나섰다. 7일 새누리당 제1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선후보는 "NLL을 지킬지조차 의심스러운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의 안보는 또 어떻게 되겠나"라며 야권 후보를 공격했다. 박 후보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텐데 국민을 편 가르고, ..

5일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 초청 토론회~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경선에 참여했던 하영제 후보가 2일 전격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하 후보는 대신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혔다. /조문식 기자 (사퇴 관련 경남도민일보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