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분주한 행보 속에는 간절함이 담겨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대표적인 지지 지역인 경북과 대구지역보다 경남과 부산에 대한 민심잡기에 힘을 싣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개별 행보보다 공약 발표 등을 통해 전 지역을 아우르는 모습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독특한 스킨십인 '대중과의 대화'를 통한 이미지 쌓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775) /조문식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30일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조국 교수, 이준한 교수와 대담을 통해 안철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문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원론적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담기도 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491) /조문식 기자

문재인-안철수 대선후보 단일화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러닝메이트가 될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야권의 후보 선정 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432)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