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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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왕이라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갑) 의원(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총액 3억4858만원으로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8년 2월 27일 공개한 자료 참고)이 회사 행사에 참석해서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문식닷컴(www.chomunshik.com)
2018.03.01 -
어떤 기자가 될 것인가
신입기자들에게 기자라는 직업의 의미+정치부 관련 취재 방법 등을 교육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에 교육에 앞서 방향을 정리하면서 한 줄 적어봅니다. -------------------------------------------------------------------------------- 신입기자 교육을 앞두고 적어보는 기자 또는 언론인에 대한 단상 모음 조문식 @세월호 사고 등을 계기로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인식이 다시 좋지 않게 변했다. 평판의 추락이다. 선배들이 사회 속에서 나름대로 대우를 받았다면 신입 기자들은 기레기라는 오명과 함께 이 판을 출발하는 셈이다. @언론인에 대한 막연한 이상을 꿈꾼 이들은 언론에 대한 사회의 지탄을 자신에 대한 혐오로 돌리는 부정적 연쇄로 받아들이..
2017.06.15 -
국회 ‘성완종 의혹’ 논의 위해 관련 상임위 소집…‘세월호인양촉구결의안’ 16일 본회의 처리
여야는 14일 여권 핵심 인사들에 대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금품 전달 주장과 관련,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인 법제사법·운영·안전행정위를 조속히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완종 의혹’에 대해서는 ‘당리당략과 정쟁’을 배제하고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도록 최대한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 수석부대표가 전했습니다. 여야는 또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주례회동을 통해 여야가 이미 합의했던 주요 법안들을 회기 내에 차질 없이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2015.04.14 -
박 대통령 19일 오전 대국민담화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의 행보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9시 세월호 관련 및 새로운 국가운영 방안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오후 열린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과의 대화’와 이어진다. 당시 박 대통령은 “‘국가 대개조’라는 수준으로 생각하면서 사회에 기초부터 다시 세우는 것이 안타까운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4월 16일 세월호 이전 대한민국과 그 후에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18일 정오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