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식이 만난 사람(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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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이 만난 사람] 마이크 내려놓은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
"제 생애 가장 험난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8일 고별 브리핑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그간의 느낌을 전하던 민주당 전현희(47) 원내대변인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전 대변인은 제1야당의 원내 마이크를 후임자인 홍영표 의원에게 넘겨줬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춘 지 1년 만이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43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젊은층 결집 쉽지 않아, 향우회 활동에 관심을"
박희목 재경 경남도민회 사무총장 박희목(63) 재경 경상남도도민회 사무총장은 도민회의 역할에 대해 수도권에 있는 경상남도 출신 회원들 사이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451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 손한규 회장
"경남 발전 위해 힘쓰겠다" 지난 3월 18일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 2011년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손한규(76) 전 경남도민회 상임고문은 밀양시 상동면 가곡리 출신이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868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입법 최일선서 일하는 자부심 느끼면서 살죠"
국회 예결위원장실 김성락 비서관 경남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을 만날 때 보좌진 가운데 경남 출신이 있으면 관심을 둔다. 지역 문제에 대한 견해차나 이해 면에서도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도 내놓는 베테랑들이다. 가끔 '지역 정책의 실질적 문제'와 같은 질문에도 그들은 좀 더 쉽게 설명해 준다. '본인이 살던 지역의 일'이라는 부분이 장점으로 작동하는 순간이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208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세법 지식 부족한 납세자 돕기에 보람"
이호석 세무사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이호석 세무사는 "세금의 존재를 알고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세금의 문제는 항상 우리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함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603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수도권 향우의 고향 사랑과 경남도정을 잇는 가교될 것"
권영우 경남도청 서울사무소장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권영우(51) 경남도 서울사무소장은 "수도권 고향사랑과 경남도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949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기업 운영하는 노하우로 향우회 조직 강화하겠다"
재경 남해향우회 이중길 회장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난 재경 남해향우회 이중길(70) 회장은 행동하고 봉사하는 향우회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철강회사인 주식회사 칠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그는 재경 남해향우회의 운영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344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농민 어려움 비추는 등대 같은 존재 돼야죠"
전국농민회총연맹 곽길자 정책국장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사무실에서 만난 곽길자(32) 정책국장은 경상대 재학시절부터 학생운동을 하며 사회에 관심을 뒀고, 지난 2002년부터 전농과 함께했다. 2007년까지는 전농 부경(부산·경남)연맹에서 언론 대변업무를 맡았고, 2008년부터는 서울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640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체 게바라를 남미에서 잃어버리다"
남미여행기 '뜨거운 여행' 펴낸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추위를 녹이기엔 역부족인 상황이 왔다. 15일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했고, 여의도의 강바람은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했다. 이날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여정을 따라 무작정 남미 여행길에 오른 경험을 책으로 엮어낸 '뜨거운 남자' 프레시안 박세열(31) 기자를 만나 한겨울의 추위를 잠시 잊어봤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063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