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가 인천 순회경선에서도 1위를 이어갔지만, 누적득표는 전북(45.67%, 4만 4293표)에서 50% 이하로 내려간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835) /조문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백악실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만나 오찬을 겸한 독대를 했다. 자리에 앉기 전 이 대통령은 박 후보를 보자마자 다가가며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광폭행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어디 다녀오셨다면서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 후보는 "논산 태풍 피해 현장을 다녀왔다"고 답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833) 사진 = 청와대 공동취재단 /조문식 기자

문재인 제주·울산·강원 누적 55.34% 압도적 1위 (민주 대선후보 경선 1위 행진 이어가는 문재인) 28일 민주통합당 강원지역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문 후보는 제주와 울산에 이어 강원까지 3전에서 연승했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현황(소수점 반올림)을 살펴보면 △문재인 1만 9811표(55.34%) △손학규 7615표(21.27%) △김두관 6675표(18.65%) △정세균 1696표(4.74%) 순으로 문재인 후보가 절반을 넘는 압도적인 표를 확보하고 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418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