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철수 측 "박근혜 캠프서 대선 불출마 협박"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폭로전의 서막이 올랐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의 정준길 공보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뇌물과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면서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대선 정국에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안철수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번 기자회견에 앞서 금 변호사가 안철수 원장과 협의한 것으로 나타나 안 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입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399) /조문..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사실상 분당 선언 ("목숨까지 걸었지만, 당의 분열 못 막아내") 통합진보당의 분당이 현실로 다가왔다. 강기갑 대표는 6일 국회 본청 통합진보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과 소금까지 끊는 단식으로 기적을 만들려 했지만 기적은 이뤄지지 못했다”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아야 될 때가 오고 말았다”고 밝혔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389) /조문식 기자

생수 믿을 수 있나?…지난해 4곳 가운데 1곳 행정처분 (경남도내 역시 지난해 수질기준 위반 생수업체 5곳 적발) 지난해 68개의 먹는 샘물 제조 업소 중 17개 업소가 수질기준을 초과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생수 제품을 믿고 마실 수 있느냐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환경부의 '2011년도 먹는 물 관련 영업장 지도·점검결과'에 따르면 경남권에서도 지난해 5개 업소가 적발됐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309)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