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안(철수)풍' (후보 사퇴 안철수선거 영향력 여전…여야·유권자 주시) 안철수(무소속) 전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캠프 해단식을 열 예정인 가운데 문재인(민주통합당) 후보와 관계 설정이 정치권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오는 4일, 10일, 16일 열리는 3차례 TV토론을 앞두고 안 전 후보의 등장이 대선판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689) /조문식 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등록한 후보들은 27일 0시부터 선거 전날인 내달 18일 밤 12시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가능한 선거운동과 주요 일정 등과 관련해 △연설·대담 등 선거운동 기본사항 △확성장치 등 이용 선거운동 △회의·모임 등 선거운동 제한사항 △인터넷·SNS 선거운동 △후보 기호 선정·선거인명부 열람 △신문·TV·라디오 선거운동 △선상투표 등 재외투표·부재자 투표에 대해 정리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068) /조문식 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7명으로 확정 (여성 4명·무소속 4명·전과 3명·미필 2명) 26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7명으로 확정됐다. 후보들은 재산, 병역 등 신상정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27일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후보 7명 중 정당을 가진 후보자는 3명이다. 정당 후보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약 21억 8000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2억 5000만 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5억 80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최근 5년간 납세액은 이 후보가 약 1억 3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문 후보 1억 2000만 원, 박 후보 1억 원 순이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