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감) 경남 5대 범죄 가장 많은 지역은 '통영'

2013. 10. 30. 10:11이슈

(30일 경남지방경찰청 국감) 경남 5대 범죄 가장 많은 지역은 '통영'

(경남지역 전체 범죄, 성폭력, 학교폭력, 절도, 폭력, 사기 등 분석)

 

경남지역 인구 1만 명당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통영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해시, 창원시 등도 5대 범죄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합천·의령·함양·하동군 등은 이들 도시지역보다 5대 범죄 발생률이 절반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대운(민주당·서울 강북 을) 의원이 분석한 자료와 경찰청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에 제출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경남지역 치안 상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 5대 범죄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통영시로 지난해 인구 1만 명당 136.2건이 발생했다. 아울러 김해시(129.6건), 창원시(122.5건)도 높은 순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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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체 범죄, 성폭력, 학교폭력, 절도, 폭력, 사기 등 지역별 내용 이어집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995)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