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식이 만난 사람] "국회 인턴 생각보다 즐거워요"

2011. 8. 29. 10:54조문식이 만난 사람

한국 정치·외교의 꿈나무 강수린 씨

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온 경남 출신의 강수린(21) 씨가 평일 아침 향하는 곳은 국회의사당이다.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며 정치학을 전공하는 그는 한국에서 과외를 통해 용돈을 벌거나 계절 학기를 들을 수도 있지만, 전공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하겠다는 마음으로 국회에서 인턴생활을 해보기로 했다. 방학까지도 야무지고 알차게 보내는 그를 만나 인턴들 가운데서 금배지라 불린다는 '국회 인턴'의 생활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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