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식이 만난 사람] 조문환(한나라당·비례대표) 의원

2011. 8. 29. 10:50조문식이 만난 사람

"20년 산 양산은 내 마음의 고향"

한나라당 조문환(52·비례대표) 의원의 고향은 대구다.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계명대 의대 박사 출신으로 전공이 비뇨기과인 조 의원이지만, 경남과 독특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경남에 뿌리를 내린 것이 그 이유다. 조 의원은 "(고신대학교 병원인) 고신의료원 전임강사로 부산으로 갔고, 그때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했다"며 "(역시 의사인) 와이프가 부산에서 (내과) 개업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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