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식이 만난 사람]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
2011. 8. 29. 10:33ㆍ조문식이 만난 사람
"서민 아픔 담는 의정활동할 것"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김성태(53·서울 강서 을) 의원은 창밖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경남 진주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친 김 의원은 학창시절에 대해 "진주중앙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공업고등학교를 나왔다"며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실업계 고등학교를 내가 자청했다"고 했다. 이어 "실업계 출신의 한계라는 걸 깨닫고 뒤늦게 공부를 해봤지만, 쉽지가 않았다"며 "사회생활을 2년 정도 한 후 군대에 갔다. 강원도 동부에서 35개월 동안 근무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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