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식이 만난 사람] 정갑윤 국회예결특위 위원장

2011. 8. 29. 10:28조문식이 만난 사람

"정심정행<正心正行>의 의정활동 펼칠 것"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신 은혜를 업고 30년 만에 지방자치가 부활됐던 지난 1991년 3월, 시군구의회 선거에서 울산시1선거구에 출마해 제4대 경남도의원에 당선됐다."

18대 국회의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한나라당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은 "정치 인생의 첫 발을 내디딘 경남도의회는 그래서 더욱 애정을 가지게 되고, 기억 속에서 잊히지 않는 시절"이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열정을 가지고 출발선에 섰던 만큼 지역민의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대해 많은 욕심을 가졌기에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며 "당시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시키는 숙원 현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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