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위사실로 노건평 명예훼손"
2012. 5. 23. 07:29ㆍ이슈
(민주통합당 '검찰개혁' 주문)
민주통합당이 최근 노건평 씨 수사과정에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뭉칫돈' 혐의를 흘린데 대해 "고의로 노건평 씨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략)
박범계 부대표는 "창원지검의 이준명 차장검사는 소장검사일 때 저와 검찰개혁에 관한 논쟁을 했던 장본인"이라며 "언론 보도내용에 의하면 현직 검사가 최초로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부대표는 "발언 보도가 와전됐다면 언론이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아야 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창원지검이 고의로 노건평 씨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으로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문식 기자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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