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8)
-
[토마토 정치+]트럼프vs바이든…46대 대통령, 승리의 여신은 어느 후보에게 미소를?
이달 3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잠정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를 제치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지위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에 역전당한 위스콘신주에서 재검표를 요구했습니다. 미시간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개표 중단 소송을 내는 등 재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법적 분쟁이 길어질 경우 선거 결과가 최종 확정되기까지 길게는 두 달이 걸릴 수도 있어 미 대선 이슈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도 살펴보시죠.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05416 [영상뉴스]트럼프vs바이든…46대 대통령, 승리 주인공 주목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
2020.11.06 -
[토마토 정치+]트럼프vs바이든…2020 미국의 선택은?
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간 개표 집계가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 승리를 자신하면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도 살펴보시죠. 조문식입니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05029 [영상뉴스]트럼프vs바이든…혼전 거듭하는 2020 미국 대선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www.newstomato.com
2020.11.04 -
(LIFE)오랜만에 만난 친구
뉴욕에 살고 있는 친구가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미국으로 갈 때 얼굴을 본 후 오늘(6일)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식사도 하도 차도 마시고…. 보니 반갑네요 ㅎㅎ 오랜만에 왔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길~ 기록으로 몇 컷 올립니다~
2018.10.06 -
[CNN라이브]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VS 제임스 코미(James Comey)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CNN방송 캡처] 이날 청문회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주장을 하나씩 비판하고 있습니다. 약 한 달 만에 공개 석상에 드러낸 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메모로 남기게 된 이유 및 공개 증언에 나선 배경 등을 자세히 밝히는 중입니다. 미국도 시끄럽네요~
2017.06.09 -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부부, 지난해 총수입 약 5억원으로 ‘감소세’…연봉·자서전 판매 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의 작년 한 해 수입이 47만7383달러(약 5억2216만원)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오바마 부부의 소득세 환급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대통령직 연봉 39만5000달러와 베스트셀러인 ‘담대한 희망’,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등 오바마 대통령 자서전의 판매로 이 같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출간된 지 수 년이 지난 이들 자서전의 판매량이 점차 줄면서 오바마 부부의 수입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악관] 오바마 부부의 수입은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09년에는 자서전 판매와 노벨평화상 상금 등으로 약 550만 달러에 이르렀다가 2012년에는 66만2076달러, 2013년에는 50만3183달러로 줄었습니다. 이들은 소득세로 9만3362..
2015.04.11 -
박근혜 대통령, 내일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하는 박 대통령 모습. [청와대 출입기자단] 캐나다와 미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도착,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캐나다 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15년 만에 국빈 자격 방문이다. 박 대통령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저녁 캐나다에서의 첫 일정으로 오타와 시내의 한 호텔에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흰색 저고리에 주황색 치마의 한복 차림으로 행사장을 찾은 박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동포들을 격려했다. (기사 = http://www.ajunews.com/view/20140921095039571) /조문식 기자
2014.09.21 -
[11.23 연평도사태] 전문가들 "내부결속, 국면전환용" 지배적
정치권 "단호히 대응해야" 23일 오후, 평화롭던 연평도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북한이 연평도 육상과 해안으로 해안포공격을 감행한 것. 이에 대해 24일 전문가들은 '김정은 체제로 넘어가는 북한의 내부 결속과 국면 전환용'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정치권은 일단 여야를 넘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연평도 도발에 대한 전문가 분석 = 23일 북한이 연평도 육상과 해안으로 해안포를 발사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김정일에서 김정은 체제로 넘어가는 북한이 내부 결속과 국면 전환을 시도하며 한국과 미국에 선택을 요구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북한의 후속 행동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김근식 교수는 "북한의 새로운 판짜기"라며 "김정은 후..
2010.11.28 -
광복 후 소련 군대는 '점령군'이었다
특정 국가에 대한 신화 버려야 조 문 식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은 북한 주민들에게 좋은 점령군이 아니었다. 소련군은 1945년 8월부터 약 3년 동안 북한에 주둔하면서 해방군을 자처했지만, 일본군 못지않게 무도한 패악을 저질렀다. 소련군은 총을 들이대고 재산을 약탈하는 것은 물론, 부녀자를 강간하는 등 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항의하는 여성의 남편과 가족들은 살해되기도 했다. 이를 막기 위해 북한 주민들은 필사적으로 재산과 가족을 지키는 시기를 보냈다.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옛 소련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찾아낸 소련군 보고서는 스탈린 군대가 한반도에서 저지른 만행을 확인시켜준다. 소련의 중좌 페드로프는 황해도와 평안남북도를 돌아보고 1945년 8월 이후 5개월 동안 소련군의 악행을 기록..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