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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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읽어주는 기자)코로나 시대, 추석 성묘·차례 생략?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올해 추석에는 예년 같은 성묘는 물론이고, 차례상 앞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나 비대면 추석 보내기와 같은 시대적 변화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추석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youtu.be/HEKtqGVcU_I
2020.09.28 -
역사문화권 특별법 국회 통과, 의미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안’(역사문화권 특별법)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특별법은 역사문화권에 대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형·무형 유산의 생산 및 축적을 통해 고유한 정체성을 형성·발전시켜 온 것으로 문헌기록과 유적·유물을 통해 밝혀진 권역”으로 정의했습니다. 또 “4개의 권역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별법에 따라 시·도지사는 역사문화권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는 지역에 대해 문화재청장에게 역사문화권 지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장은 국토교통부장관의 의견을 반영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한 후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74..
2020.05.30 -
여세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586세대, 전대협 2기' 여세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런 소개를 남겼습니다. 의미 있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는 여 이사장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공단의 역할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공단 역할 커져야 시민 안전·행복감 증진"[뉴스토마토] (피플)"공단 역할 커져야 시민 안전·행복감 증진" 여세현(54)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여주시 공공시설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단의 역할이 점점 더 넓어지고 커져야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자신이 꿈꾸는 복지의 모델을 실현시켜볼 수 있는 중요한 기관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사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직원들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시민..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