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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통합 “혁신과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
혁신과통합 대표단은 6일 이해찬 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과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도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승리의 역사”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자 신문 또는 인터넷 기사로 만날 수 있습니다. /글·사진 조문식 기자
2011.11.06 -
[조문식이 만난 사람] 국회의원 비서의 세계, 궁금하세요?
국회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그 구조와 성격 등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이목이 쏠리다 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간으로 보일 때도 있죠. 그 속에는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 중인 많은 수의 보좌진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국회의원 회관에 있는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이하는 사람은 국회 여비서인 경우가 많습니다.국회의원의 국회·지역구 관련 '분 단위' 스케줄 관리에서부터 줄이어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것은 기본, 그들이 빠지면 의원실 업무의 흐름이 느려질 정도랍니다. 현재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 비서로 근무하는 최윤정(29·사진) 씨를 만나 국회의원 비서의 세계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id..
2011.11.01 -
[조문식이 만난 사람] 국회 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 이현출 팀장
국회에는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는 보좌진과 전문위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국회에서 만난 경남 합천출신인 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 이현출(48·사진) 팀장 역시 국회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문과 분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260)
2011.10.18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최재영 KBS '1박 2일' 작가
대표적인 연예·오락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1박 2일'의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예능 작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마산 출신 KBS 예능 1팀 최재영(34·사진) 작가를 만났습니다. 최 작가는 방송작가의 매력에 대해 "세상에 어떤 일을 하면서 웃으면서 일할 수 있을까, 제 직업은 현장에서도 웃는다"며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이다. 저희 직업이 그런 부분에서는 좋다. 대한민국에서는 '나 좀 웃겨'라는 경기장에 항상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게스트를 할 수 있고, 인터뷰를 하는 것도 반대 입장이 돼 보는 것이니까…24시간 공부라고 생각해서 피곤하다"며 웃는 최 작가는 "누구나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 스스로 길을 만들면서 가는데, 일직선은 수많은 점의 조합이다. 저는 매 순간 현재..
2011.10.09 -
이 대통령 미국 방문과 한미 FTA로 술렁이는 국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놓고 정치권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주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그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 7일 여-야를 넘은 '한미 FTA 전면 폐기를 위한 국회의원 비상시국회의' 소속 국회의원 44인은 "미국의 한미 FTA 이행법과 한국 국회의 한미 FTA 졸속 비준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제이 카니(Jay Carney)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경제가 이중침체(double-dip)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일자리 창출이 줄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등 미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조문식 기자 (관련기사 = http://w..
2011.10.0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배수연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요? 아주 맑음이죠." "가을이 오나 봐요. 음…(저녁) 노을이 아주 그냥, 좋네요. 마음을 차분하게…여기가 서울인 걸 잊게 만드는 날씨군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기분 좋게 커피 한잔하며 인터뷰를 진행해서 좋아요."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웨더뉴스'에서 일하는 배수연 기상캐스터를 만났다. 그의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배수연 이야기 = "경남에 살았기 때문에 날씨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경남에서는 태풍이 강한데, 서울에 살았던 친구들은 태풍 피해를 자주 겪어보지 못했죠. 경남에서는 직접 강타하는 경우가 많죠. 저희는 당연하다(고 느끼)는 듯이 날씨를 방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학 졸업과 거의 맞물리는 시점에 일본으..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국회 인턴 생각보다 즐거워요"
한국 정치·외교의 꿈나무 강수린 씨 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온 경남 출신의 강수린(21) 씨가 평일 아침 향하는 곳은 국회의사당이다.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며 정치학을 전공하는 그는 한국에서 과외를 통해 용돈을 벌거나 계절 학기를 들을 수도 있지만, 전공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하겠다는 마음으로 국회에서 인턴생활을 해보기로 했다. 방학까지도 야무지고 알차게 보내는 그를 만나 인턴들 가운데서 금배지라 불린다는 '국회 인턴'의 생활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667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조문환(한나라당·비례대표) 의원
"20년 산 양산은 내 마음의 고향" 한나라당 조문환(52·비례대표) 의원의 고향은 대구다.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계명대 의대 박사 출신으로 전공이 비뇨기과인 조 의원이지만, 경남과 독특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경남에 뿌리를 내린 것이 그 이유다. 조 의원은 "(고신대학교 병원인) 고신의료원 전임강사로 부산으로 갔고, 그때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했다"며 "(역시 의사인) 와이프가 부산에서 (내과) 개업을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058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합천 출신 유재중(한나라당·부산 수영) 의원
"개천서 용 나는 사회 만들고파" 합천 야로에서 태어나 초·중·고 시절을 보냈다는 한나라당 유재중(부산 수영) 의원은 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고향 출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류흥수 의원의 '고향 선·후배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정치권에 입문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484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