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참석해도 평균 20대가 되는 신비로운 모임
2018. 7. 22. 21:00ㆍ내 인생의 멘토링
제가 상대적으로 젊은 친구들을 만나는 모임입니다. 20대 중반인 멤버들과 모이면 제가 그날 자리의 평균연령을 좀 끌어올리는 편입니다… (제가 끼어있어도 평균 20대 모임)
이 친구들은 제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 등에 대해 들려주는 스승들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 잊어버린 제 젊은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장이라고 할까요?
모임이 있는 날이면 사회 초년생이나 취업 준비생이 사회를 바라보는 방향과 20대 청년들의 생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영상을 찍은 최근 자리는 얼마 전 제 생일을 전후해 메신저 등으로 축하해준 후배들이 고마워 번개로 진행했습니다.
회사 카페에 글 올린다고 하니까 정성을 들여 음식을 자르던 좋은 후배들입니다. 기록으로 짧게 남깁니다. (돼지고기 먹여서 미안하오~ 그래도 생고기였으니 이해해주길~)
모임에 참석한 사람만 누군지 알아볼 수 있다는 신비로운 사진. 사진/조문식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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