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믿자”

2014. 9. 11. 17:11이슈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과 관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일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믿자”며 “새누리당도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당의 명예를 걸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이번 주말까지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가 안 된다면 새로운 협상의 노력은 계속 하되 다음 주부터 민생경제법안 분리 처리에 꼭 동의해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11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조문식 기자)

 

 

(기사 = http://www.ajunews.com/view/20140911143616857)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