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이 흔들렸다…새누리 안방서 야당 '약진'

2014. 6. 6. 07:34이슈

6·4 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했다. 여야의 접전지역이 여럿 있었고, 영남권 표심 변화가 확인됐다는 점은 야권 입장에서 고무적이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 참사에도 새누리당의 선전이 돋보인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전체 판세에서 영남지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새정치연합이 우세했다는 점은 새누리당이 풀어야 할 과제다.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
◇여야의 접전지역 다수
◇영남권의 표심 변한다
◇새누리 민심잡기 고민

 

등으로 구성된 기사입니다.

 

(전체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867)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