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23일 오전 ‘마산 설치’ 법안 발의

2013. 9. 23. 10:53이슈

추석 이후 창원-마산 분리 행보가 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관련기사 = 23일 자 3면 보도)

 

새누리당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의원은 23일 오전 ‘경상남도 마산시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후 오후 3시에 창원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법안에는 이 의원을 포함해 78명의 국회의원이 발의자로 참여했다. 경남권에서는 △조현룡(의령·함안·합천, 새누리당) △여상규(사천·남해·하동, 새누리당) △김태호(김해 을, 새누리당) △윤영석(양산, 새누리당) △조해진(밀양·창녕, 새누리당) △김한표(거제, 새누리당) △민홍철(김해 갑, 민주당)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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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