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주교 28일 밀양 송전탑 건설 현장 방문

2013. 5. 27. 19:08이슈

밀양 송전탑 사태 악화를 저지하기위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용훈 주교가 28일 오후 2시 현장을 찾는다.

 

27일 정의평화위원회는 "현재 송전탑 건설의 당위성과 부당성에 대한 논란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전력이 무리한 공사를 강행한다는 것은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그동안의 약속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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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