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원대대표 선거 '초선 표심'이 좌우
2013. 5. 7. 08:43ㆍ이슈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15일로 확정된 가운데 후보군인 이주영(창원 마산합포)-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의원의 당내 표심잡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6일 기준으로 새누리당 의원 154명 가운데 선거 당일 국회 상임위별 해외 출장 등이 겹칠 수 있어 전원투표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는 초선그룹의 투표 동향으로 앞으로 10여 일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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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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