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대강 사업 담합 놓고 비판논조 다지기

2012. 6. 6. 18:58이슈

민주통합당이 4대강 사업 담합에 대한 비판논조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 담합에 가담한 19개 건설사 중 8개 건설사에 과징금 총 1115억 4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은 6일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은 반드시 4대강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통해 4대강 사업이 얼마나 추악한 비리와 부정, 환경 재앙의 산물인지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