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7명으로 확정 (여성 4명·무소속 4명·전과 3명·미필 2명) 26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7명으로 확정됐다. 후보들은 재산, 병역 등 신상정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27일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후보 7명 중 정당을 가진 후보자는 3명이다. 정당 후보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약 21억 8000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2억 5000만 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5억 80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최근 5년간 납세액은 이 후보가 약 1억 3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문 후보 1억 2000만 원, 박 후보 1억 원 순이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