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청사 소재지에 관한 창원지역 국회의원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누리당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의원은 30일 오전 "창원시 청사 입지는 통합준비위원회 합의대로 반드시 1순위인 마산과 진해 중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칙과 합의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시 명칭을 포함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966) /조문식 기자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사퇴…"부덕의 소치" (민주 "안타깝지만, 당연한 결과"…새누리 "본인 의사 존중") 부동산 투기 의혹 및 아들 병역문제 등 논란에 휩싸인 김용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848) /조문식 기자

* 4대강 부실 논란, 국회·정부·여야 '다른 시선' ◇국회, 감사원에 "정부 편들어주기 하느냐" 비판 ◇정부 "4대강 보 안전, 수질은 전반적으로 개선" ◇새누리 "훌륭한 4대강 사업으로 역사에 남길" ◇민주당 '청문회·국정조사 추진' 의사 재확인 (기사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318)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