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18 여름휴가, 어떻게 보내셨나요?

2018. 8. 11. 22:30한 장의 사진

폭염이 이어져 조금 지치셨나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저도 오랜만에 여행을 하면서 자주 뵙지 못한 분들과 만났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나눈 음식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티브라고 생각합니다.


귀차니즘이 찾아오기 전에…. 편집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자 집에 돌아오자마자 주요 컷 편집본 우선 정리합니다.


음식 사진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첫 컷은 “‘구암 허준 선생’을 생각했다”는 아재개그를 담은 GUAM(괌) 컷으로 출발합니다. 마지막 컷은 오랜만에 간 고향집에서 찾은, 예전에 함께했던 강아지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