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초판 선거 명함 보셨나요? 어떤 간식을 즐길까요?

2018. 5. 31. 14:15이슈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31일) 거제 장평오거리에서 조선소 노동자들을 상대로 출근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김 후보는 “거제를 살려야 경남이 살아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저 김경수,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원팀이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오늘부터 경남 쪽에 오는 분들은 종종 보게 될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의 선거 명함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조금 다른 걸 알아차리셨나요? 어떤 부분이 다를까요? 왼쪽이 초판, 오른쪽은 조금 변화를 준 명함입니다.



그 차이는? 바로 색상입니다. 오른쪽 명함이 좀 더 파랗습니다. 김경수캠프에 따르면 왼쪽 초판은 색이 조금 옅은 느낌이어서 색을 좀 더 진하게 디자인한 선거운동용 명함을 쓰고 있습니다. 명함 뒷면의 소개도 조금 수정했군요. 역시 왼쪽이 초판, 오른쪽이 최종판입니다. 지금까지 김 후보의 선거운동 공식 명함에 대해 소개 드렸습니다~


한편 이제 선거일까지 본격적으로 현장에 뛰어든 김 후보 역시 체력 소모가 만만찮습니다. 김 후보는 급할 때 어떤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할까요? 김 후보가 좋아하는 옥수수는 아니고…. 실제로는 김밥과 바나나 위주입니다. 견과류도 간식으로 같이 챙기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31일) 거제 장평오거리에서 조선소 노동자들을 상대로 출근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진/김경수캠프



경남 창원에서 조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