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뉴스'에 이어 'AI강아지'를 선보이며

2016. 4. 28. 17:15이슈

<샤브샤브뉴스>(www.sharpsharpnews.com)를 창간하고 10개월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간 ‘수익구조의 형태’에 대해 고민하며 만든 2번째 매개체를 여러분께 내놓습니다.


소개에 앞서 현재 언론사 수익구조는 광고와 협찬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또 독자의 후원 등도 수익의 일환이 될 수 있겠지만, 좀 더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모색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언론에 대한 기업, 특히 대기업의 광고는 ‘보험’의 성격이 짙습니다. 여기에 더해 광고에 대한 비중을 낮추고, 건강한 언론 경영으로의 탈바꿈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내놓은 <AI강아지>에는 ‘Always In(人) 강아지’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동물을 곁에 두는 인구가 증가한 것을 고려해 채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 등 인간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강아지는 배려하며 함께할 대상이라는 생각도 담았습니다.


<AI강아지>는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인 반려견의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식품과 용품 등을 고민해 선별하고, 언제나 사랑을 전한다는 목표로 출발합니다.


<샤브샤브뉴스>는 <AI강아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독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이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저희 <샤브샤브뉴스>와 함께 새로 출발하는 <AI강아지>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저널리즘의 가치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4월 28일

조문식


<AI강아지> 네이버 스토어팜 = http://storefarm.naver.com/aidog

<AI강아지> G마켓 = http://minishop.gmarket.co.kr/ai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