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식사뉴스 예시. 12일(수) ##만찬뉴스와 같습니다.

지난 3일부터 평일 아침, 점심, 저녁에 식사처럼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샤브샤브뉴스(www.sharpsharpnews.com)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예시로 올려봅니다. 오늘(12일) ##만찬뉴스 섹션 메뉴와 같습니다. /조문식

 

저희 언론사 소개 겸해서 오늘 함께 업데이트했습니다. 샤브샤브뉴스 (www.sharpsharpnews.com)

 

 

##오늘의 증시

 

오늘(12일) 코스피는 중국의 연이은 위안화 평가절하에 휘청거렸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8포인트(0.56%) 하락한 1975.47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로 평가됩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06포인트(2.06%) 떨어진 717.20에 장을 마쳤습니다.

 

* 오늘의 주요이슈, ## 만찬뉴스입니다. (샤브샤브뉴스 www.sharpsharpnews.com)

 

◇ 정치·경제

 

△ 국회 국방위,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을 규탄하고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응책을 주문하는 내용의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오늘(12일) 채택된 결의안은 북한의 DMZ 지뢰매설 행위에 대해 '우리 군의 살상을 기도한 명백한 군사도발 행위'로 규정. 결의안은 이어 우리 정부에 대해 유엔 및 관련 당사국들과 확고한 공조체제를 기반으로 북한의 도발행위에 대해 단호한 대책을 수립·추진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DMZ 경계태세를 재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을 주문.

 

△ 한미 양국 군이 오늘(12일) 최신무기를 동원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는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 시작. 광복 7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경기도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4차례 진행.

 

△ 중국이 이틀 연속 위안화를 평가절하하면서 이틀째 외환시장에 큰 충격. 오늘(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90.8원으로 마감해 전일 종가보다 11.7원 오름.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1년 10월 4일(1,194.0원)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집계. 이날 베트남 중앙은행도 베트남 동화의 하루 변동 가능 폭을 1%에서 2%로 확대해 사실상 평가절하에 동참하면서 아시아 통화 약세 분위기 고조.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2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의결한 광복절 사면안에 대해 공식 보고를 받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다고. 박 대통령이 마련한 사면 명단은 내일(1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선거구획정위가 제안한 획정 기준 제출일을 하루 앞둔 오늘(12일) 협상을 재개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함. 정개특위는 오는 18일 소위를 시작으로 이달 중 몇 차례 회의를 개최해 접점 모색에 나서기로.

 

△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 300곳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행사. '코리아 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여 시장은 휴가철인 이달 13일 이후와 추석명절이 낀 9월, 김장철인 11월 등 3번에 걸쳐 주요품목 할인판매와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한 경품 증정 등 시장별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연다고.

 

◇ 법조·사회

 

△ 오늘(12일)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맞이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주최한 집회가 진행되는 중 80대 남성이 분신,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 '탈모 방지' 효능으로 허가받은 의약외품 샴푸를 마치 '탈모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해 부당한 이득을 챙긴 업체 5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단속에 적발. 식약처는 통신판매업체 '우리', '베스트앤쇼핑', '티아라연구소', '드림모코리아', '청우스토리' 등의 대표 5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들은 의약외품 샴푸를 허가받은 효능·효과대로 광고하지 않고 거짓으로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음.

 

△ 인천 서부경찰서, 자신이 모아둔 돈을 몰래 사업자금으로 빼돌린 한국인 남편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태국인 여성 A(25)씨 등 2명 구속. A씨는 태국인 남녀 친구 5명을 동원해 지난달 25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캠프장 주차장에서 중고차 매매상을 운영하는 남편(31)과 남편의 직장 동료를 야구 방망이로 수차례 때려 상해를 입히고 50만원을 빼앗은 혐의.

 

△ '농약 사이다 사건' 법정 공방 치열할 것으로 예상.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오는 15일까지 피의자 박모(82) 할머니를 구속기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공소유지를 위한 증거확보에 주력하는 반면 변호인 측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점을 강조하며 무죄 변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 YBM한국토익위원회는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상반기 토익에 응시한 취업준비생의 평균점수가 688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지난해 상반기 취업준비생들의 토익 평균점수인 646점과 비교해 42점 오른 점수.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받은 점수는 755점~800점(12.1%) 사이에 분포돼 있었고 805점~850점(11.8%), 705점~750점(11.6%), 655점~700점(10.5%), 855점~900점(9.2%) 등의 순.

 

◇ 문화·연예

 

△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서화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년)의 글씨 11점이 전북 고창에서 새로 발굴됐다고. 또 추사의 제주도 유배 행로도 일부 추정 가능해 추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라는 학계의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

 

△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은 오는 10월 9~1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김동률 더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펼칠 예정.

 

△ 소녀시대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의 전곡 음원을 오는 18~19일 차례로 공개한다고. 소녀시대의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

 

△ 할리우드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는다고.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유엔(UN·국제연합)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과 이에 선행된 '엑스-레이(X-RAY)' 첩보작전을 수행한 숨겨진 우리군 부대원 8명에 대한 이야기.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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