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서 국회의원으로…새누리당의 ‘입’ 박대출 대변인
2014. 12. 15. 14:08ㆍ조문식이 만난 사람
여당 대변인은 물론 지역구인 경남 진주에 대한 애정 담긴 의정활동
각 당을 대표해 의견이나 견해를 대외에 밝히는 사람이 바로 대변인이다.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은 지난 2월 황우여 대표 때 대변인에 발탁된 이후 현 김무성 대표 체제에서도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름이 ‘대출’이어서 기자들 만담 속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서 ‘당의 입’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박 의원은 총성 없는 전쟁터인 여야 정쟁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지만, 특유의 노련함이 담긴 언변을 구사하고 있다. 이는 오랜 정치부 기자생활을 통해 쌓은 정치적 사고는 물론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의미한다. 특히 언론인 출신의 강점인 논리적 사고와 강단 있는 발언도 한몫한다.
[프로필] 박대출 대변인 = http://www.ajunews.com/view/20141129235107884
[기사] 기자에서 국회의원으로…새누리당의 ‘입’ 박대출 대변인 = http://www.ajunews.com/view/2014112923335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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