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전시회

2012. 4. 26. 19:33이슈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추모전시회가 서울, 부산, 김해 봉하마을 등을 순회하며 열립니다. 또 추모기간 중 새달 20일과 추도식 날인 새달 23일 두 차례 서울에서 봉하까지 직통으로 왕복하는 봉하열차를 특별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노무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 관련 링크’를 참고하세요. /조문식

 

http://www.knowhow.or.kr/space/rmhworld/bbs/view.php?tn=t1&pri_no=999512431

 

 

(왼쪽)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추진했던 바다목장을 방문했다. 평소 높은 곳, 흔들리는 곳에도 잘 올라갔던 노 대통령도 배 멀미는 피할 수 없었던 듯 멀미예방 패치를 붙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2005.4.23)
(오른쪽 위)노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신년인사를 받을 때 세뱃돈을 주곤 했다. 2007년 관저 대식당에서 수석-보좌관들의 신년인사를 받는 모습이다. 세뱃돈은 얼마였을까. 정답은 1만원. (2007.1.1)
(아래)대통령은 기자회견이나 인터뷰 등 공식석상에 나설 때 분장을 해야 할 경우가 많았다. 노 대통령은 퇴임 뒤 봉하에서 지내며 편한 점으로 분장하지 않고 맨 얼굴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점을 꼽기도 했다. 첫 공개되는 관저 이발소 모습이다. (2007.1.9.) /노무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