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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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추석 성묘와 밤, 가을하늘
추석을 맞아 성묘를 왔더니 밤이 제법 잘 익었습니다. 외부인들이 밤나무에 손상을 주기 전에 밤 줍기를 시작했습니다. 날씨는 맑고, 오랜만에 본 고향의 하늘은 멋지네요~! 짧은 기록과 함께 사진도 몇 컷 올립니다.산에서도 잘 써지네요~ 모기는 아직 좀 있습니다 ㅎㅎ 모두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2020.10.01 -
(시사 읽어주는 기자)코로나 시대, 추석 성묘·차례 생략?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올해 추석에는 예년 같은 성묘는 물론이고, 차례상 앞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나 비대면 추석 보내기와 같은 시대적 변화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추석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youtu.be/HEKtqGVcU_I
2020.09.28 -
(시사 읽어주는 기자)정부 7조8000억 규모 4차 추경 살펴보니
정부가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반등의 시간이 늦춰지고, 내수와 소비 등 각종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어서입니다.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youtu.be/gQJqp5c58CM
2020.09.11 -
(LIFE)밥은 역시 집밥…추석에 맛본 고향밥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집밥을 먹었습니다. 예약된 치과 진료까지 받고 조금 늦게 고향에 갔습니다. 좀 쉬다 조금 전에 서울에 도착하고 보니 가족과 그다지 긴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싶습니다. 집 근처 텃밭에서 가꿔지고 있는 채소들. 다양한 요리의 기본 재료가 됩니다. 텃밭을 가꾼다는 것 자체도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조문식 명절에 가면 으레 부침 등을 먹게 되는데요, 저는 간식으로 먹은 메뉴들 위주로 몇 컷 올려봅니다. 편하게 먹다가 생각나면 한 컷 찍고, 자고 하다 보니 이틀이 훌쩍 지났습니다. 추석에 맛본 고향밥. 집 근처 텃밭에서 가꾼 채소들이 기본 재료로 포함돼 건강한 느낌을 더합니다. 사진/조문식 이번에도 느끼지만, 역시 밥은 집밥이다 싶습니다. 서울로 오면서도 ‘집밥..
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