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월) 이슈별 주요 일간지 사설 비교
(샤브샤브뉴스 www.sharpsharpnews.com) 은 호의적이었고, 은 부정적이었다. 는 북한에 대한 대화 촉구에 대해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다를게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67주년'을 '건국 67주년'으로 표현했다"며 "임정 법통 부정, 항일 독립운동 역사 축소, 이승만 독재 미화 시도"라고 비판해 이념 성향에 따라 정반대의 강경한 비판을 제기했다. 공통 이슈.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 는 "북한·일본에 원칙을 지키되 대화는 지속한다는 미래 지향적 노선을 분명히 한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우경화와 중국의 패권주의를 견제하며 우리의 입지를 확보하려면 남북관계 개선만 한 카드가 없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