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정치+]서울시장 도전 이혜훈 “박원순, 기가 막힌 시장…자기 대권 브랜드 때문에”

2020. 11. 19. 20:47이슈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 
“정치 시장에 대해서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이런 시장은 다시는 나타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어떻게 시장이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으며, 그런 사람이 시장에 당선이 될 수가 있는지. 서울시민의 삶을 완전히 내팽개친 사람입니다…서울시 곳곳에 진행되고 있던 경전철 사업들 다 막지 않았습니까? 기가 막힌 시장입니다…서울시민의 삶을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게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장은 다시 나타나면 안 된다. 그런데 왜 이 사람이 이런 짓을 했냐, 자기 대권 브랜드 때문에 이렇게 한 거잖아요.” 

국민의힘 소속 이혜훈 전 의원은 오늘(19일) 오후 김무성 전 의원이 이끄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세미나에 참석해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토마토 정치+> 조문식입니다.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08058

 

[영상뉴스]서울시장 도전 이혜훈 “박원순, 기가 막힌 시장…자기 대권 브랜드 때문에”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 “정치 시장에 대해서 제가 정말 하

www.news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