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사건 연루 사실 드러나면 즉각 의원직 사퇴’
2011. 12. 2. 22:23ㆍ이슈
2일 경찰이 지난 10월 26일 재·보궐 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 공격해 다운시켰던 범인으로 한나라당 최구식(진주 갑) 의원의 비서였던 인사를 지목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날 경찰 발표에 대해 최 의원은 “만약 제가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며 “수사기관은 신속하게 조사해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사는 물론 진상규명에 필요한 어떠한 일에도 적극 협조해 진실이 철저하게 밝혀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문식 기자
(관련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611)
(사진 = 최구식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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