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는 경수캠프에서 일하는 김 후보 부인 김정순 씨

2018. 5. 20. 13:22이슈



경남지역 다문화가족 연대 지지선언은 오늘(20일) 오후 1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김경수 후보의 일정 등에 따라 30분쯤 일찍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에 이어 김 후보 부인 김정순 씨를 만나 지역다문화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을 전한 후 기념촬영 등을 했습니다.


지지선언에 대해 연대는 “경남지역은 이주민과 다문화가족자녀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고, 다문화가족은 4번째 규모”라며 “이러한 경남의 다문화가족 구성을 볼 때 경남의 다문화정책은 우리 지역실정에 맞도록 수립되고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김경수 후보는 늘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중심, 당사자중심 정책을 강조해왔기에 경남지역의 다문화가족 지역별, 국가별 대표자들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 http://www.newstomato.com/one/view.aspx?seq=82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