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지사 7일 남해 이어리에서…

2012. 7. 5. 19:48이슈

김두관 경남지사가 출마선언 전날인 7일 고향이자 정치의 출발지인 남해 이어리를 방문한다. 김 지사 측은 "이곳에서 지금까지 자신을 정치적으로 길러주신데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앞으로는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이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임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리에서 1박을 한 후 8일 아침 전라도와 경상도의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해남 대흥사를 들른 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수많은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을 방문해 참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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