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식이 만난 사람] "체 게바라를 남미에서 잃어버리다"
2011. 8. 29. 09:23ㆍ조문식이 만난 사람
남미여행기 '뜨거운 여행' 펴낸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추위를 녹이기엔 역부족인 상황이 왔다. 15일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했고, 여의도의 강바람은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했다. 이날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여정을 따라 무작정 남미 여행길에 오른 경험을 책으로 엮어낸 '뜨거운 남자' 프레시안 박세열(31) 기자를 만나 한겨울의 추위를 잠시 잊어봤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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