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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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경남은행 다른데 가면 법원 공탁금 뺄 것”
이주영 의원 “경남은행 다른데 가면 법원 공탁금 뺄 것” (17일 국회서 ‘경남은행 지역환원 국회의원 토론회’) (홍준표 지사 ‘경남도 금고부터 빼버리겠다’ 이은 발언)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은행 지역환원 민영화를 위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대토론회’에서 ‘경남은행의 독립경영권 확보’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 먼저 새누리당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의원은 “창원지방법원과 울산지방법원의 공탁금 보관 은행이 경남은행”이라며 “(경남은행이) 다른데 가버리면 그건 경남의 지역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공탁금을 맡길 이유가 하등 없다”고 못 박았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남도 금고부터 빼버리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이 의원은 “(공탁금 보관 은행 효과는) 경남도 금고를 빼는 것보다 좀 더 클 것..
2013.10.18 -
'10분 늦었지만…' 홍준표 지사 등장에 회의장 분주
'10분 늦었지만…' 홍준표 지사 등장에 회의장 분주 (새누리당 중앙당-당 소속 시·도지사 서울 간담회) 새누리당은 27일 중앙당-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준표 지사는 10분 늦은 오후 5시 10분께 회의장에 입장했다. 이날 공개 부분에서는 새누리당 소속 시·도지사의 인사말 정도가 오간다고 계획했지만 첫 마이크를 잡은 허남식 부산시장이 지역 현안에 대해 조금 길게 설명했다. 허 시장 발언 중 홍 지사가 들어오자 잠시 회의장에 인사 등이 오가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363) /조문식 기자
2013.08.27 -
[조문식이 만난 사람] '모래시계' 강우석 아닌 '국회의원' 홍준표
질곡 많았던 인생…끝없는 열정 돋보여, 차기 당 대표 거론 가난에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견뎌내고 50대 후반까지 가파르게 달려온 한 가정의 가장 홍준표(서울 동대문 을) 의원. 그의 인생이야기는 드라마 의 강우석 검사와는 조금 다른 실제적 느낌으로 다가왔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368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