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 계단까지 앉아 들은 '2018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
좀 더 발전할 필요 보인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 판교테크노밸리R&D센터에서 지난주 목요일(1일)과 금요일(2일) 양일간 열린 ‘2018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의 세계적 트렌드 등을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국내외 석학이나 대학교수는 물론이고 학생들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통로 계단에 앉은 사람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학교 잠바를 입고 참석한 학생들이 강사들의 발표 내용을 메모하면서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현재, 기업이나 연구자 등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과 미래 모습 ▲블록체인과 미래 모습 ▲블록체인이 ..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