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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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대자보
국회의원회관에 붙은 민주당 원혜영(경기 부천 오정) 의원의 대자보. /조문식닷컴(www.chomunshik.com)
2013.12.24 -
23일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 현판식 관련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의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신동해빌딩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새정추는 이날 "국민추진위원 모집을 오늘부터 시작한다"며 "전화, 새정추 홈페이지, 사무실 직접 방문을 통해서 모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말에 종무식은 하지 않고, 젊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이번에 선보인 로고입니다. /조문식닷컴(www.chomunshik.com)
2013.12.23 -
[취재노트] 정치적 수사(修辭)
백화점에서 구입한 상품이 품질보증 기간에 아이의 가위질로 망가져서 반품해달라고 할 때, 고객에 대한 직원의 대응은 어때야 할까. 우스갯소리로 가장 현명한 표현은 "고객님, 반품해드리겠습니다"가 아닌 "고객님, 아이는 다치지 않았나요?"가 우선이다. 11~12일 국회에서 열린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며 정치적 수사(修辭)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현재 정치권을 보면 청문회에 임하는 국회의원은 때로는 강압적 언어로, 또 한편으로는 구슬리면서 후보자의 의중을 확인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후보자 입에서 수없이 이어진 답변은 "검토해보겠다"로 요약된다. 국정감사 등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표현으로, 여기에 '긍정적' '적극' 등이 붙으면 그럴듯한 답변이 만들어진다. "검토해보겠다", "긍정적으로..
2013.11.13 -
이주영 의원 “경남은행 다른데 가면 법원 공탁금 뺄 것”
이주영 의원 “경남은행 다른데 가면 법원 공탁금 뺄 것” (17일 국회서 ‘경남은행 지역환원 국회의원 토론회’) (홍준표 지사 ‘경남도 금고부터 빼버리겠다’ 이은 발언)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은행 지역환원 민영화를 위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대토론회’에서 ‘경남은행의 독립경영권 확보’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 먼저 새누리당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의원은 “창원지방법원과 울산지방법원의 공탁금 보관 은행이 경남은행”이라며 “(경남은행이) 다른데 가버리면 그건 경남의 지역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공탁금을 맡길 이유가 하등 없다”고 못 박았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남도 금고부터 빼버리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이 의원은 “(공탁금 보관 은행 효과는) 경남도 금고를 빼는 것보다 좀 더 클 것..
2013.10.18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조문환(한나라당·비례대표) 의원
"20년 산 양산은 내 마음의 고향" 한나라당 조문환(52·비례대표) 의원의 고향은 대구다.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계명대 의대 박사 출신으로 전공이 비뇨기과인 조 의원이지만, 경남과 독특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의사 생활을 하면서 경남에 뿌리를 내린 것이 그 이유다. 조 의원은 "(고신대학교 병원인) 고신의료원 전임강사로 부산으로 갔고, 그때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했다"며 "(역시 의사인) 와이프가 부산에서 (내과) 개업을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058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합천 출신 유재중(한나라당·부산 수영) 의원
"개천서 용 나는 사회 만들고파" 합천 야로에서 태어나 초·중·고 시절을 보냈다는 한나라당 유재중(부산 수영) 의원은 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고향 출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류흥수 의원의 '고향 선·후배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정치권에 입문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484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마산 출신 한나라당 이혜훈(서울 서초갑) 의원
인물 "마산 국회의원 세 명 있다고 봐달라" 지난 15일 만난 한나라당 이혜훈(서울 서초 갑) 의원은 테이블에 놓인 따뜻한 차 한 잔처럼 고향 마산에 대한 '진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학 교육을 위해 마산을 떠나 서울로 왔지만, 마산에는 여전히 아버지와 남동생에 있다는 이 의원은 "동생도 직장이 마산이고, 어머니 기일에는 집에 내려간다"고 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667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
"서민 아픔 담는 의정활동할 것"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김성태(53·서울 강서 을) 의원은 창밖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경남 진주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친 김 의원은 학창시절에 대해 "진주중앙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공업고등학교를 나왔다"며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실업계 고등학교를 내가 자청했다"고 했다. 이어 "실업계 출신의 한계라는 걸 깨닫고 뒤늦게 공부를 해봤지만, 쉽지가 않았다"며 "사회생활을 2년 정도 한 후 군대에 갔다. 강원도 동부에서 35개월 동안 근무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055
2011.08.29 -
[조문식이 만난 사람] 정갑윤 국회예결특위 위원장
"정심정행의 의정활동 펼칠 것"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신 은혜를 업고 30년 만에 지방자치가 부활됐던 지난 1991년 3월, 시군구의회 선거에서 울산시1선거구에 출마해 제4대 경남도의원에 당선됐다." 18대 국회의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한나라당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은 "정치 인생의 첫 발을 내디딘 경남도의회는 그래서 더욱 애정을 가지게 되고, 기억 속에서 잊히지 않는 시절"이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열정을 가지고 출발선에 섰던 만큼 지역민의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대해 많은 욕심을 가졌기에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며 "당시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시키는 숙원 현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