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
시급 1만원이 어렵다고요? '곱창대란'에 맞춘 진짜 곱창집 이야기
조문식
2018. 7. 21. 10:55
제가 즐겨 찾는 음식점입니다. 요즘 곱창에 대한 인기가 높아 ‘곱창대란’이란 말까지 나온 가운데 다시 찾은 곳입니다. 오늘(20일) 찾은 이곳은 역시나 만석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여기는 기본적으로 파트타임 직원에게 시급 1만원(평소보다 일이 늘면 +알파)을 챙겨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셰프께서 혹여나 힘드실까 싶어 손님이 모두 이동한 자정 즈음에 따로 요리를 먹었습니다. 소 곱창을 넘어 염통 등 메뉴에는 없는 음식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리하는 짧은 동영상(비법 누설 방지)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