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식사뉴스 예시. 12일(수) ##조찬뉴스와 같습니다.
지난 3일부터 샤브샤브(##) 식사뉴스를 평일 아침, 점심, 저녁에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샤브샤브뉴스로 주요 뉴스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예시로 올려봅니다. 오늘(11일) ##조찬뉴스 메뉴와 같습니다. /조문식
살짝 데친 뉴스 12일(수) 샤브샤브(##) 조찬뉴스
## 오늘의 날씨 - 오늘은 말복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 지역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120mm입니다. 하지만 더위는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입니다.
(샤브샤브뉴스 www.sharpsharpnews.com)
◇ 정치·경제
△ 중국, 11일 오전에 위안화 가치 평가 절하. 중국 인민은행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1.86% 높인 가격에 고시하며 위안화 평가 절하. 이에 따라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1,179.1원으로 마감해 15.9원 올라. 2012년 6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 코스피 지수도 1986.65로 마감하며 2000선 붕괴.
△ 엘리엇, 삼성물산 기초로 발행된 해외주식예탁증서(GDR) 확보. 엘리엇이 삼성물산 주식 1만주를 해외주식예탁증서로 바꾸자 국제소송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 제기돼. GDR은 기업이 외국투자자들을 위해 해외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서, 해외에서 주주로서의 권리 행사 가능한 증서.
△ TV조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8월 안에 신당 '신민당(가칭)' 창당할 것"이라고 보도. 당명이 신민당인 이유는 "DJ를 이어받는 의미"라서라고 보도.
△ 국회 운영위,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증여세 탈루 및 금융실명제 논란, 성 전환자의 성별정정신청 시 사진 소명 보정 명령 논란 등 제기됐지만, "사회적 약자와 인권 보호 차원의 판결 선고한 바 있으미 시민사법위원회 설치 등 시민사회와 소통 위해 노력했다"면서 채택 이유 밝혀.
◇ 법조·사회
△ 대구고법, '여대생 성폭행사망 사건' 범인 지목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기소된 스리랑카인 K씨에 대해 "범죄 증명이 없어 무죄"라고 선고. 제1심 재판부는 특수강도/특수강간(공소시효 각각 10년)을 분리하며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면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특수강도강간(공소시효 15년)을 하나의 범죄로 간주하며 '강도'에 대해 범죄 증명 없다며 혐의 성립하지 않아 무죄"라고 선고.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 월세 계약 당시 부동산중개인이 후순위 임차권이란 사실 알려주지 않아 세입자가 보증금 못 받으면, 중개인도 배상 책임 있다고 판결. 하지만 "원고도 다가구주택인 임차목적물의 실제 이용 현황을 제대로 비교 및 검토하지 않은 세입자 책임도 일부 인정해야 한다"며 중개인 책임을 50%로 제한.
△ 부산지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서울지방청장 시절 경찰 고위간부 승진 청탁과 관련해 총액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라고.
△ 울산지검, 지난 7월 노동자 6명 숨진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 저장조 폭발사고 관련 공장장과 폐수처리담당 과장 등 원청 하청 관계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영장실질심사는 빠르면 오늘 열릴 예정.
◇ 문화·연예
△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 11일 넥센전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1경기에서 모두 기록하는 '사이클링 히트' 기록. 4월 9일 KIA전 이어 한국프로야구 최초 한 시즌 2회 사이클링 히트 기록하기도.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는 같은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 날리며 시즌 40호 및 2년 연속 40홈런 기록.
△ JYJ 박유천, 사회복무요원 복무 위해 오는 27일에 비공개로 훈련소 입소하기로. 훈련소 측에서 미디어 취재 협조 어렵다고 하자, 소속사 측에서 비공개 바란다고 보도자료 배포.
△ 한국소비자원, 먹고 남은 수박 랩이나 비닐에 싸 냉장보관하면 세균이 3천배 증가한다고 실험결과 공개. 작게 잘라 밀폐용기에 부관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된다고 발표. 세균이 증식하는 이유로 "수박을 자르는 과정에서 껍질부분에 있던 세균이 안쪽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 영화 <사도> 11일에 제작보고회 개최. 오는 9월 개봉 예정. 송강호, 유아인 주연에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연출.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 그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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