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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총체적 부실'…민주, 책임자 사법처리 요구

조문식 2013. 1. 21. 07:51

(감사원 점검 결과, 15개 보 균열 유실·수질 악화 우려…야권 "국정조사, 청문회 필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으로 설치된 16개 보 가운데 합천창녕보(바닥보호공 유실), 창녕함안보(세굴 피해) 등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하기 위한 보 바닥 보호공이 유실되거나 침하되는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질관리기준이 미흡해 수질 상태가 왜곡 평가·관리됨에 따른 수질 악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이명박 정부, 정부 부처, 감사원 책임론과 야권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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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