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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인건비 논란

조문식 2012. 8. 27. 08:29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인건비 논란

(지난해 국고 규모로만 5억 5000만 원 해당)

 

어린이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과 관련,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의 인건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법률상 명확한 근거 없이 지자체가 채용하는 전담관리원 운영비를 식약청 일반회계상 지자체보조사업 예산으로 편성, 국고와 지자체 식품진흥기금의 1:1 매칭을 통해 지원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국고 규모로는 5억 5000만 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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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