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이명박-박근혜 겨냥 "국민에게 사과하라"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의 행보에 대해 강한 비판의 메시지를 던졌다. 또 김 전 지사는 11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규정했다. 이날 김 전 지사는 민주통합당 전현희 전 의원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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